［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마운틴하드웨어는 12월 16일까지 부산ㆍ울산ㆍ경남 소재 18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동차 등 최고급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은 Jeep 랭글러 루비콘(Wrangler Rubicon), 2등(1명)은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의 포티에잇(XL1200X), 3등(5명)은 50만원 상당의 마운틴하드웨어 ‘투켓 파카’를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 18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kr.mountainhardwear.com/main/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레는 한 벌로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데보라카 쓰리인원 재킷’ 출시한다. 내피는 프랑스산 오리털 재킷으로, 외피는 고어텍스에 준하는 자체 개발 원단 ‘드라이 엣지’를 사용해 보온효과와 함께 방푸으 방수, 투습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복원력이 우수하고, 가벼우면서도 공기층을 충분히 함유해 매우 따뜻하다. 45만 7000원.

○…머렐은 프랑스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겨울 점퍼 ‘벤데미아’를 선보인다. 가을 유행 색상인 버건디와 카키 컬러의 사파리형 다운재킷으로,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과 탈부착 후드로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에는 인조가죽 장식이 부분적으로 들어가서, 더욱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은 남ㆍ여 각각 55만원, 52만원이다.

머렐-포니-버그하우스-아이더(왼쪽부터)

○…포니(PONY)에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다운점퍼 ‘코니(CONEY)’를 출시했다. 프랑스산 오리털을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과 복원력은 물론 경량성까지 겸비했다. 어깨와 팔을 절개한 배색으로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인다. 오렌지, 블루, 퍼플, 네이비 4가지 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5만 9000원.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다운 점퍼를 구매하는 전원에게 폴라플리스 자켓을 증정한다.

○…버그하우스는 충전재에 발수 기능을 적용한 경량 구스 다운 재킷 ‘일람(ILAM) ’을 출시한다. 자체 개발한 ‘하이드로포빅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습기에 약한 구스 다운의 약점을 보완했다. 거위털 자체에 발수 가공 처리를 한 이 구스다운은 기존 다운보다 수분 흡수가 50% 이상 적기 때문에 물에 노출되었을 때 무게가 증가하는 현상을 방지한다. 블루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69만9000원.

○…아이더는 지난해 이민호와 윤아를 앞세워 완판 행진을 벌였던 다운 재킷 ‘울란’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이민호가 착장한 남성용이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어, 올해에는 남녀공용으로 출시했다. 방풍 및 투습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외부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마찰이 잦은 어깨와 소매 부분은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을 덧대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다크네이비, 옐로우, 블루, 그린, 레드 등 5가지이며 가격은 3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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