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KBS 2TV 드라마 ‘착한남자’ 종방연에서 배우 이상엽과 이광수의 모습이 나란히 찍힌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이상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작품에서 우리의 투 샷을 기대하며 고생했어 광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활짝 웃은 채 카메라를 향해있다. 특히 이 사진은 이상엽이 직접 촬영한 셀카사진이기에 두 사람의 친분이 더 눈길을 끄는 상황.
두 사람의 뒤로는 배우 박시연의 모습도 살짝 보이고 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1/16/20121116000728_1.jpg)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남자 이젠 끝. 너무 아쉽다”, “두 사람 알고보니 절친이었네”, “진짜 절친포스 좔좔”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착한남자’ 후속으로는 차태현, 유이 주연의 ‘전우치’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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