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수경이 모기떼의 습격을 받았다. ‘정글의 법칙W’ 촬영을 위해 찾은 파푸아뉴기니에서다.
이수경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W’촬영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경은 이 곳에서 얼굴 전체에 모기떼의 습격을 받아 울긋불긋하고 퉁퉁부은 모습이 돼버렸다.
모기떼의 습격을 받은 것은 이수경만이 아니었다. 이번 촬영에 함께 나섰던 개그우먼 정주리 역시 엉덩이에 모기 습격을 받고 풍만한 엉덩이를 가지게 됐다. 때문에 정주리는 도리어 쾌재를 불렀다는 후문.
이수경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데도 아니고 어떻게 배우의 얼굴을”, “파푸아뉴기니 모기는 거의 식인수준”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정글의 법칙W’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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