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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톤 프로젝트-이진우, 파스텔뮤직 10주년 기념 디지털싱글 마지막 주자로 나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파스텔뮤직 10주년을 기념해 매달 발매 중인 디지털 싱글의 마지막 주자로 에피톤 프로젝트와 이진우가 나섰다

16일 정오 에피톤 프로젝트가 리메이크한 짙은의 ‘나비섬’과 이진우가 리메이크한 어른아이의 ‘어쩔 수 없다고 내게 말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내게 말하지 마!’가 공개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모던 록의 느낌이 강했던 원곡을 스트링과 피아노를 중심으로 편곡해 에피톤 프로젝트 식으로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이진우는 아련한 기타소리와 슬픔의 정서로 가득한 원곡의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풋풋함을 살린 리메이크를 선보였다.

지난 4월부터 공개된 파스텔뮤직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발매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지난 10년 간 파스텔뮤직에서 발매된 타 아티스트의 곡을 선택해 리메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왔다. 이번 에피톤 프로젝트와 이진우의 디지털 싱글은 6번째 작업이자 마지막 작업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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