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김장훈 10집 앨범 발매일이 11월 19일에서 12월로 연기됐다.

소속사 공연세상 측은 16일 “정확한 발매일은 미정이지만 12월 10일까지는 발매하겠다는 생각으로 김장훈이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0집 앨범 타이틀곡은 겨울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으로 뮤직비디오엔 다른 곳에선 잘 노출되지 않는 카메오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CD를 포함해 아날로그 소재, 최첨단의 소재 등 세 가지 방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라며 “김장훈의 출국은 내년 4월 1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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