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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메이저리그 도전 할수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결별한 임창용(36)이 미국 진출 가능성을 알렸다.

임창용은 일달 초 팀을 떠난 뒤 지난 15일 야쿠르트 측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아 현재 자유신분 상태다. 임창용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임창용은 일본 센트럴리그 내 다른 구단과 본격적인 접촉을 하는 한편 오랫동안 꿈꿔온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프로농구 윌리엄스 귀화 가능성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26)가 한국 귀화 의사를 밝혔다. 태극 마크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8순위로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은 윌리엄스는 2년 전 미국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온 재미교포 여자친구의 영향으로 귀화에 대한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는 13경기에 나서 평균 16점(6위)에 리바운드 11.2개(2위)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윌리엄스는 여자친구와 곧 결혼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2~3년 안에 한국 국적 취득이 가능하단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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