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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재선임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이 24대에 이어 제25대 회장에 재선임됐다.

남 회장은 15일 열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남상만 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새롭게 발전하는 중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0만 관광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 회장은 차기 주요 추진 공약으로 원주로 이전 예정인 무교동 한국관광공사 건물 인수를 포함 △관광산업 활성화ㆍ한식의 세계화 등 동종산업 발전을 위한 난제 해결 △서비스 산업의 새 지평 개척 및 변화 주도 △관광을 통한 민생경제 회생 기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남상만 회장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장과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2012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박동미 기자/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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