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그룹 비투비(BTOB) 정일훈의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비투비는 ‘귀요미 플레이어’라며 숫자를 이용해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
정일훈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 삼 더하기 삼은 귀요미, 사 더하기 사는 귀요미, 오 더하기 오는 귀요미.”라고 깜찍한 애교를 부리며 해당 숫자를 양 손가락으로 표시하면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일훈의 애교는 뒤늦게 화제를 모으며 15일 오후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9월 발표한 ‘와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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