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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싶다’ 박유천, 상처투성이 슬픈 얼굴 된 사연은?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박재범)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11월 15일 ‘보고싶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박유천은 상처투성이의 슬픈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1회와 2회에 깜짝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던 그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유천은 “요즘 본격적으로 ‘보고싶다’ 촬영을 하고 있는데 촬영 현장도 즐겁고 정말 행복하다”며 “요즘엔 한정우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앞으로도 ‘보고싶다’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성인 한정우의 등장에 왜 그렇게 슬퍼보였는지 알 것 같다” “박유천의 멜로 연기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박유천의 눈빛 감성연기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한 ‘보고싶다’ 3회 말미에는 수연(김소현 분)을 구하지 못한 정우(여진구 분)의 오열이 그려지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함과 동시에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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