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최종편 ‘브레이킹 던 part2’ OST 발매…그린 데이 등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판타지 블록버스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종편 ‘브레이킹 던 part2’ OST가 공개되었다.

그동안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감각적인 선곡을 선보여 온 음악감독 알렉산드라 팻사바스(Alexandra Patsavas)가 이번 OST에서도 선곡을 맡았다. 펑크록밴드 그린 데이의 감미로운 발라드 넘버 ‘더 포가튼(The Forgotten)’이 OST의 리드 싱글로 수록됐다. 그린 데이 이외에도 파이스트(Feist), 패션핏(Passion Pit),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리비 카니(Reeve Carney)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OST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OST는 영화 이상의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해왔다. ‘트와일라잇’ 1편과 2편 ‘뉴문’의 OST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발매된 4장의 OST는 전 세계적으로 900만 장 이상 팔려나갔다.

한편 ‘브레이킹 던 part2’는 오는 11월 1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