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1월 13일 “금단비가 국내최초로 트로트 가수로서 중국 광고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또한 “금단비 특유 순수하고 투명한 이미지가 ‘서사향’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국내 음반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금단비는 지난 3월 발표한 ‘훌쩍훌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내년 ‘훌쩍훌쩍’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내고 활동을 이어간다”며 “이 뮤직비디오는 금단비가 직접 연출과 시나리오를 맡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속보 이슈팀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