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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MB, 감옥에 가게 될 것”
[헤럴드생생뉴스]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후보가 13일 특검 연장 거부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감옥에 갈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심 후보는 이날 트위터에 “특검에는 시효가 있어도 국민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특검연장을 거부해도 그는 감옥에 갈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반드시 보일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것이 역사의 정의입니다.”라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비록 그는 특검을 거부했지만 새누리당과 부패정권이 연장되길 바라지 않는 국민들은 12월 19일에 쓸 종이짱돌과 이명박 대통령의 형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특검 연장 거부로 교도소 담장 위 대통령의 농성은 약간의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특검 시효는 있어도 국민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결국 감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부정부패도 척결될 것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줄 것입니다. 그렇게 역사의 정의는 바로 설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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