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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아이 매워~”
갓 버무린 김장김치는 밥도둑이다. 산해진미도, 따근한 국물도, 고기반찬도 필요 없다. 그냥 손으로 김장김치 쭉 찢은 뒤, 밥 한 숟가락 듬뿍 떠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김장김치와 밥이 부둥켜 안고 춤을 춘다. 13일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농협유통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담근 김장김치는 사회복지관에 전달된다. 

<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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