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2012년 다일의 날 ‘다시한번 일어서기’ 행사에 참가해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하영구(사진 오른쪽)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약 40여명은 최일도(사진 왼쪽)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과 함께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 1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