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가 게임개발사 게임로프트와 함께 19~25일 동안 전세계 아이폰용 운영체제(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대회인 ‘현대 아스팔트7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아스팔트7에등장하는 벨로스터 터보를 이용해 특정 트랙을 주행하는 게임 대회이다. 1등을 기록한 참가자는 현대차 사업장 견학과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지난 8월 게임로프트사와 협업해 국산처로는 처음으로 이 게임에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등을 등장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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