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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젝스, ‘데이돌’ 선언..매달 기념일 챙긴다
남성 아이돌그룹 에이젝스가 이른바 ‘데이돌’ 활동을 선언, 매달 기념일을 챙기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에이젝스 소속사 DSP미디어는 11월 12일 “에이젝스는 앞으로 매달 있을 각종 ‘기념일’을 팬들을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챙길 예정이다”며 “이른바 ‘데이돌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사진 공개부터 팬들과 기념일을 맞이하는 특별한 만남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젝스의 승엽과 승진은 미성년자이지만 ‘와인데이’를 챙기는 코믹한 인증샷을 SNS를 통해 개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어 지난 11일 멤버 윤영과 승엽은 개인 SNS와 팬카페에 ‘스페셜 빼빼로 제작기’ 라는 웹툰 형식의 사진과 제작 동영상을 공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직접 빼빼로 만들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이젝스가 만든 스페셜 빼빼로는 다가올 에이젝스의 컴백 첫 방송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젝스는“‘데이돌’로 활동을 선언한 만큼, 앞으로 에이젝스만의 방법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로맨틱하게 기념일을 챙길 것“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11월께 국내 컴백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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