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 이하 희림, 037440)는 여수돌산 진모 마리나베이 호텔형리조트 신축공사 설계 및 감리용역의 판매 및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최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74억327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이는 희림의 2011년 매출액인 1350억6657만3742만원 대비 5.50%를 차지한다. 이번 계약의 계약기간은 2010년 3월4일부터 2012년 11월3일까지였다.
희림 관계자는 “계약상대방인 (주)이엑스산업개발의 해당사업 포기에 따른 계약해지 요청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