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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씨야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 년’ 1000번 듣고 녹음실 들어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 공개를 하루 앞둔 걸그룹 더 씨야(The Seeya)가 데뷔곡 녹음 전 특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더 씨야가 ‘내 맘은 죽어가요’ 데모 CD를 들은 뒤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 년’ 처럼 신선한 음악 같아 꼭 부르고 싶어 했다”며 “녹음 전 ‘벌써 일 년’을 천 번 이상 듣고 녹음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더 씨야의 4명 전 멤버가 다비치의 이해리로부터 한 달 넘게 창법 및 보컬 지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더 씨야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했던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 여주인공 출신인 송민경, 연기에도 재능을 가진 허영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성유진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더 씨야의 ‘내 맘은 죽어가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2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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