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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이지노 ‘길거리 게릴라 공연’ 공약 지켜 “시민들 감사합니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크레이지노가 ‘길거리 게릴라 공연’ 공약을 지켰다.

크레이지노는 10일 밤 영등포와 홍대 일대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지난 3일 밤 깜짝 길거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크레이지노는 “조만간 다시 게릴라 길거리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크레이지노는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첫 번째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사전 예고 없이 펼쳐진 깜짝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모여들어 크레이지노에 환호했다. 이어 크레이지노는 홍대 부근으로 무대를 옮겨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게릴라 공연을 선사했다.

소속사 JFC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노는 “다시 한 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함께 공연을 즐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데뷔곡 ‘MUSICHE(무식해)’로 ‘제2의 싸이’로 불리고 있는 크레이지노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CG를 동원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학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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