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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최고은, 유럽투어 돌며 독일서 앨범 발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올 겨울 유럽투어에 나선다.

최고은은 EBS 스페이스 공감 ‘2011 헬로루키’ 이자, olleh 뮤직 인디어워드 2012. ‘7월의 아티스트’ 선정되었고, 지난 5~6월 ‘KT&G 상상마당’ 자체기획 7주 장기공연 ‘호흡의 원근법'을 통해, 매주 다른 장르(재즈, 국악, 블루스, 일렉트로닉, 탱고, 클래식)를 선보이며 음악적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투어가 진행된다. 투어는 오스트리아 일렉트로닉 락 밴드 ‘the lightsleepers’와 한 팀이 되어, 독일 브뢰멘 지역 일대 및 네델란드, 벨기에를 돌며 이뤄진다. 극장, 농장, 병원, 아트 갤러리, 가정집, 클럽 등에서 공연하며, 현지에서 라디오 출연도 함께 한다. 주최측과 함께 투어 일정 이외에 추가 일정(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도 확장해 가는 중이다.

독일 브뢰멘 지역의 음악 전반적인 네트워크 ‘songs & whispers’를 통해, 독일에서는 정규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새로운 도전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2-3회에 걸쳐 소개 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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