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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신, ‘피아톤’ 이어폰ㆍ이어셋 신제품 2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이어폰ㆍ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회장 이종배)은 ‘피아톤(PHIATON)’ 브랜드의 이어셋과 이어폰 2종<사진>을 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블루투스와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접목한 이어셋 피아톤 ‘PS210BTNC’와 헤드폰에만 채택했던 탄소섬유 카본파이버 소재를 적용한 이어폰 피아톤 ‘MS2002’ 제품이 그것.

피아톤 ‘PS210BTNC’ 제품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셋이 충전이나 음질, 통화 등을 이유로 대중화되지 못한 점에 비해 다양한 스마트 블루투스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게 특징. 음악 청취 중에도 전화가 오면 원 터치로 통화가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3.0 시스템과 소음제거 마이크을 적용해 맑고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컴플라이정품 메모리폼 팁이 내장돼 있어 귀가 작거나 큰 사람의 귀에도 딱 맞게 팁이 변형되게 했다. 


특히 블루투스와 소음제거 기술을 접목해 주변 소음이나 잡음을 최대 95%까지 차단, 마치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한 음향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최대 50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방전시에서도 케이블을 연결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피아톤 ‘MS200’은 기존 피아톤 헤드폰에만 채택했던 탄소섬유 카본파이버 소재를 적용,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게 특징이다. 특히 두개의 음향공간을 갖는 듀얼챔버 구조 및 멀티튜닝 어쿠스틱(Multi-tune Acoustic), 스피커 후면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한 디자인, 이중 덮개구조 등으로 선명한 고음과 힘찬 저음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소리를 재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하프 인이어(Half In-ear) 타입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사용자의 귀에 맞게 변형되는 컴플라이 정품 메모리폼 팁을 책했다.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15만8000원 12만8000원.

크레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기기 전문점인 ‘컨시어지 명동점’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청음행사 및 구매고객 대상 컨시어지상품권 증정, 기억력 테스트 게임 등을 실시한다. 행사는 10∼16일 7일간 컨시어지 명동점에서만 진행되며, 신제품을 구입하는 구매고객에게는 컨시어지 1만원 상품권과 함께 피아톤 로고가 새겨진 USB(4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고객이 구매시에는 별도로 컨시어지 1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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