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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악건성 피부, 가을만 되면 괴로워…

천연보습제 당나귀밀크 함유한 ‘천유’,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 중


급격하게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아토피, 악건성 환자들의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10년 이상 아토피를 앓고 있는 김지환씨(31)는 “건조한 가을, 겨울이 되면 피부가 가장 먼저 반응한다. 항상 보습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최근에는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가려움증이 심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김씨처럼 아토피나 악건성을 가진 사람들은 특별히 피부 보습에 민감하지만 일반적인 바디로션 등을 바르는 순간만 촉촉할 뿐 금새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하늘에서 내려온 우유라는 뜻의 천연화장품 ‘천유’는 보습력과 안정성이 뛰어난 당나귀유(乳)로 만든 제품이다. 당나귀밀크는 고대 미의 상징인 클레오파트라와 로마황제의 부인 사비나가 피부 미용을 위해 즐겨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고대부터 천연보습제로 애용된 당나귀밀크는 당나귀가 출산 후 6개월 정도만 생산이 가능해 희소성이 높은 천연원료이다.

 


모유와 가장 흡사한 성분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당나귀밀크에는 인체 성장과 발육에 꼭 필요한 셀레늄 함유량이 우유의 5.2배에 달하며, 단백질 비타민 A, B2, C, E, 세포재생인자(EGF), EFA, 리놀렌산, 오메가 6 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항산화작용과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천유’ 제조하고 있는 천연화장품 전문업체 ‘예린’은 직접 사육하고 있는 200두의 당나귀를 통해 당나귀유를 채취해 로션, 오일, 비누 등의 천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예린은 무방부제, 무미네랄(석유), 무실리콘, 무색소, 무향료, 무화학계면활성제라는 6無 원칙을 통해 안정성과 품질을 높인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현재 예린은 ‘천유’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글을 남기면 2주 분량에 해당하는 천유 오일(10ml)과 로션(3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샘플 사용 후 홈페이지나 본인의 블로그에 포토 체험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천유 정품을 증정한다.


예린은 이벤트 종료 후에도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신청글을 남기면 천유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료 샘플 신청은 천유 홈페이지(www.dkskymilk.com)에서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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