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사진) 심혈관센터는 오는 9일 오전 8시30분부터 4층 대강당에서 ‘엄마의 혈관을 부탁해’를 주제로 한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절기 심혈관 관리법 및 당뇨병의 진단, 식이요법 등을 소개하는 건강강좌와 참가자에 대한 상담ㆍ검사로 진행된다.
또 참여자에게는 혈압, 콜레스테롤, 경동맥초음파검사(선착순 120명 대상)를 무료로 실시해 심혈관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