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 모든 것을 함께 했다”며 “이번 결과는 우리가 어떻게 선거운동을 했는지, 우리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 정말 감사하다”면서 “4년 더”라고 덧붙였다.
CNN방송 등은 미국 언론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 사실상 재선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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