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중금속고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학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체제를 강화하고,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과 개인능력을 강화한다.
또 IT분야 경쟁력 있는 우수 프로그램을 통해 IT분야의 우수인력양성 및 현장적응력 높은 학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특히,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 ERP 정보관리사 및 국제 IT자격 ICDL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배양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주섭 교장은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직업기초능력인 IT 활용능력을 제고해 취업의 질과 양을 신장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금속고는 2013년 8월 북구 읍내동 학교 이전과 함께 2014년에 마이스터고로 전환하게 되며 128억원과 인적ㆍ물적 자원을 지원받아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프로그램운영에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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