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은 지난 11월 3일 오전(한국 시각) 칠레 비냐 델 마르에 위치한 퀸타 베르가라(Quinta Vergara)에서 열린 ‘케이팝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칠레’에 출연했다.
특히 공항 입국부터 엠블랙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팬들이 모였으며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공항 전체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엠블랙은 이날 공연에서 히트곡 ‘전쟁이야’로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화려한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현지 언론들은 “‘모나리자’가 시작될 때에는 엄청난 함성소리로 귀가 먹먹해질 정도였다”며 “무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훌륭한 오프닝이었다”고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고 엠블랙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엠블랙은 국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