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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수험생 비상 수송 택시 운행
[헤럴드경제= 이태형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8일 대입수학능력시험날 수험생 비상 수송작전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관내 ㈜스카이택시회사와 손잡고 수험생 전용 무료택시 30대를 운영, 시험당일 아침 6시 30분부터 8시 10분 사이 수능시험장소인 명지고, 이대부고, 인창고, 중앙여고, 한성고 까지 무료 수송 지원한다.

비상 수송택시는 아현역, 홍제역 등 주요 지점에 배치되거나 순회하며 수험생을 실어 나르게 된다.

또 각 동 주민센터 차량도 인근 지하철 역에 배치해 수험생 긴급 수송지원 활동을 펼친다.

비상수송택시와 동주민센터 차량은 유리창 우측 상단에 ‘수험생 수송 지원차량‘ 표시가 부착돼 있고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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