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자매’는 오는 11월 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셔링패딩코트’로 이현경, 이현영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는 평이다. 이번 의류 역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앞서 첫 런칭 방송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냈다. 지난달 23일 롯데홈쇼핑의 단독브랜드로 런칭된 ‘꿀자매’는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총 60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분당 1000콜, 총 5억원 주문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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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기획단계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꼼꼼하게 준비해온 야심작”이라는 관계자의 말이 제대로 통한 결과다.
이현경-이현영은 첫 상품에 이어 두 번째도 CEO로서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출 계획이며, 2, 3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리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