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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카프라푸치노’는 어떤 맛? 누리꾼 ‘폭소’
[헤럴드생생뉴스] 유연한 고양이가 만들어낸 ‘묘카프라푸치노’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묘카프라푸치노.jpg’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는 얼룩 고양이가 투명한 병에 들어간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흰색 털과 갈색 털이 뒤섞여 커피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모카프라푸치노를 연상케 한다.

사진 게시자는 이 사진과 실제 모카프라푸치노의 사진을 나란히 붙인 게시물에, 고양이 ‘묘(猫)’자로 만든 신조어 ‘묘카프라푸치노’라는 제목을 붙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으로 고양이 액체설 증명인가”, “자발적으로 들어간 걸까 주인이 집어넣은 걸까. 어쨌든 너무 귀엽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제목에서 뿜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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