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록기, 12월 16일 11세 연하 미모의 모델과 웨딩마치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개그맨 홍록기(43)가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

홍록기는 다음달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앞서 홍록기는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록기는 방송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이밖에도 홍록기는 이동우, 김경식, 이웅호, 표인봉과 5인조 그룹 틴틴파이브를 결성해 수준급 랩 실력과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한편,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 영화 ‘마법의 성’과 ‘그때 그 사람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보여 왔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