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공식 미투데이에는 정만호와 첫째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정만호는 현재 ‘코빅’에서 대학생인 아들을 소재로 한 독설 개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있다.
‘코빅’ 미투데이에는 “정만호는 서른 여섯, 그 아들은 스무살! 텐달라 말만 들어선 이미 인생 단맛 쓴맛 다 맛본 것 같은 정만호 님의 아들을 공개합니다”라며 “정만호 님이 아빠가 됐다던 16살, 여러분의 16살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코미디빅리그' 미투데이 |
사진 속 정만호 부자는 다정한 모습으로 돈독함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빠와 아들 사이 맞아?” “16살 차이가 믿기지 않는다” “그냥 친구라고 해도 믿을 듯”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정만호는 중학교 졸업 후 전처인 전씨와의 사이에서 첫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2005년 두 아들을 둔 유부남이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