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지태-2PM, 4년 만에 컴백한 이기찬 응원 릴레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유지태와 그룹 2PM이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기찬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이기찬은 새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Convince Myself)’를 공개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새벽 한 시’는 최근 자신의 이별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기찬의 자작곡으로 이별을 치유하고 위로하고자하는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새벽 한 시’는 공개 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선전에 이어 유지태와 2PM의 응원 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지태는 영상을 통해 “4년 만의 앨범, 기대가 된다”며 “단독공연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PM은 “‘새벽 한시’는 새벽 한 시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진 달달한 노래”라며 “곧 있을 콘서트에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강심장’ 등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녹화를 마친 이기찬은 오는 10일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컴백 콘서트 ‘심폐소생 음악회’를 갖는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