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세도나스토리의 한국인 최초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선정과 한국, 미국, 일본에서의 100회 강연을 기념해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국내 명상클럽 리더들의 감사헌정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명상에세이 ‘세도나스토리는 세계적인 명상지인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서 펼쳐졌던 저자의 경험담과 인연, 명상수련법 등을 담았다. 이 책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판돼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또 교보문고와 일본 아마존닷컴, 주니치신문에서도 베스트셀러로 꼽았다.

이 총장은 지난해 9월부터 미국의 워싱턴 뉴욕, 일본의 나고야 오사카, 한국의 서울 부산 등 50여개의 주요 도시를 돌며 창조적인 뇌활용 방법을 위한 초청강연회와 ‘세도나 스토리북 사인회를 열었다. 그는 100회 이상의 순회강연을 하면서 세도나에서 느꼈던 정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강연했다. 또한 독자들과 직접 만나 뇌활용 방법을 알려주고, 의식을 성장시킬 수 있는 체험적 교육과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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