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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 수산시장 2시간 정전…수산물 폐사에 ‘발동동’
[헤럴드생생뉴스] 2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 정전 사고가 발생해 두 시간 만에 복구됐다.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수조에 설치된 산소공급기가 멈춰 일부 수산물이 폐사했다. 새벽 2시 반부터 시작되는 경매도 2시간 가까이 지연돼 상인들의 속을 태웠다.

한국전력은 수산물시장에서 관리하는 변압기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산시장 측은 정전으로 인한 수산물 폐사 등의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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