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12 F/W 2nd FASHION SHOW 서울걸즈컬렉션에서 휘트니스복 브랜드 ‘아트라스’의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D&G의 파트너 ‘아트라스’는 디자이너 Fumehira의 작품이다. 그는 “유리의 탄탄한 몸매와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 섹시함이 조화된 매력에 캐스팅하게 됐다”며 “내년 사파리 컬렉션에 유리를 메인모델로 발탁, 런웨이를 가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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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외에도 이날 패션쇼에는 박재범, 제국의 아이들, 알렉스, 레인보우 유리, 숀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유리는 숀리와 함께 세계 최초 ‘휘트니스뮤직’ ‘유 캔 두 잇(U can do it)’으로 활동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