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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추 이별 고백 “사랑하면 헤어질 수 없다고 하지만…”
[헤럴드생생뉴스]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과거 이별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거친 인생들’ 특집 제 2탄에 출연한 상추는 “사랑하면 헤어질 수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여자 친구와 피해자, 가해자 신분으로 엮이게 됐다. 사고 이후 양쪽 집안에서 우리의 교제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여자 친구가 다쳤는데 그쪽 집에서 금전적인 보상을 요구했다. 감정이 점점 상하다 보니 집안끼리 서로 멀어지게 돼 너무 힘들었다”며 괴로웠던 당시를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집안의 반대가 심해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결심한 상추는 “크리스마스에 여자 친구에게 이별편지를 전달하고 도망쳤다. 원래 눈물이 없는 편인데 달리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상추를 비롯해 이창명, 데프콘, 솔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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