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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딱 걸렸네! 파파라치에 잡힌 사진은?
[헤럴드생생뉴스]‘싸이, 딱 걸렸어~’

‘월드스타’ 싸이(35·본명 박재상)가 이제 해외 파파라치의 사냥 대상이 됐다. 캐나다 스케줄 도중 금연구역 사인보드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딱 걸렸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닷컴은 1일(한국시간) ’싸이가 담배를 피네...금연구역에서!(Psy Lights Up Cig ... IN NON-SMOKING ZONE!’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에는 싸이가 턱시도를 입은 채 캐나다 토론토의 한 건물앞에서 핸드폰을 보며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

이 매체는 “한국의 싸이가 너무 바쁜 나머지 금연 사인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담배를 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MZ닷컴 캡처

싸이는 삼성 갤럭시노트2 런칭파티 공연을 위해 잠시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던 중 미처 금연 사인보드를 발견하지 못하고 담배를 피다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파파라치에 걸리다니, 싸이 월드스타 인증!” “싸이 이제 정말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겠네요” “뭔가 신기하고 뿌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1일 발표된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에서 6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강남스타일’은 이번 주에도 팝그룹 마룬5의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싸이는 최근 미국 ABC방송의 대표 토크쇼인 ‘더 뷰’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미국 프로모션을 계속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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