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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메트로, 동절기대비 안전점검 나서
[헤럴드경제=황혜진기자]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겨울철에 대비해 이달부터 전동차 회로와 전기장치 및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폭설과 강추위에 장애가 자주 발생하는 전동차 출입문과 제동장치를 점검하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삽 등 제설 장비를 갖출 계획이다. 서울메트로는 14일까지 현장 분야별로 안전 점검을 하고, 15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는 본사와 현장부서가 3회에 걸쳐 합동점검을 한다.

한편 각 역에서는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삽 등 제설장비를 준비하고 비상시에 본사에서 현장으로 바로 투입되는 제설전담제를 마련,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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