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는 지난달 31일 오후 트위터에 “저 놈의 연관검색어 손영민. 전 손영민 선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또 그의 내연녀도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김천사, 내천사 이렇게 부르면서 김엔젤라다! 라는 설이 나왔다던데 돈 주고 다운받는 손영민, 김엔젤라 영상에는 도대체 뭐가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왕짜증 저질!”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는 한 포털사이트에 김엔젤라의 연관 검색어에 손영민 선수의 이름이 뜨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것. 김엔젤라는 과거 손영민이 불륜설에 휘말렸을 당시 내연녀로 거론됐던 여성의 애칭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손영민의 내연녀로 지목된 바 있다.
한편, 김엔젤라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해외 톱스타들의 인터뷰를 도맡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