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타히티, 두번째 싱글 ‘아스타 루에고’로 컴백..기대감 UP
걸그룹 타히티가 두번째 싱글 ‘아스타 루에고(Hasta luego)’로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타히티는 11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아스타 루에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히티의 두번째 싱글곡 ‘아스타 루에고’는 덥스텝 (dub step)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고 정교하면서도 심플한 리듬,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스타 루에고’는 스페인어로 ‘다음에 다시 보자’ 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효리, 동방신기, 샤이니, 걸스데이, 초신성, 유키스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작곡가 jd relic , ashley moua 가 함께 참여했다.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청순한 외모의 지수, 동국대 여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정빈, 시크한 파워 보컬의 민재, 카리스마의 소유자 미소, 개성넘치는 비쥬얼과 막내를 맡고 있는 진,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을 겸비한 아리 등 여섯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들이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있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측은 “이번 곡은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이라는 특유의 방법으로 멤버 각각의 목소리 개성을 살리기 위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면서 “타히티만의 당당하고 개성 있는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타히티는 SBS MTV ‘더쇼(THE SHOW)’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