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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계 ‘블루칩’ 표영호 “‘소통’은 내 안의 작은 변화 부터..”
방송인 겸 강연기업 굿마이크 대표 표영호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표영호는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 강연과, S전자 기술연구소 등 내로라하는 곳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소통, 변화, 쇄신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변화와 쇄신은 내게 가장 필요하다’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 가장 무서웠다”며 “PD, 광고 기획자, 이벤트의 대가들 앞에서 강연을 할 때에는 나의 클라이언트들이라 많이 긴장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그의 모습은 경험에 비례해 여유마저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표영호는 “강연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업무를 담당하는 굿마이크의 설립도 이익을 위함이 아니라 내 자신의 쇄신과 변화가 절실했기에 시작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아울러 표영호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의 창의적인 삶을 존경한 나머지, 그를 설득해 서울대 강단에 세우는 기획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양윤호 감독의 강연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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