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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11월1~4일 개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공익광고축제인 ‘2012 대한민국 공익광고제’가 11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과 프레스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공익광고가 만들어가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한 제4회 대한민국 공익광고제가 전시회와 세미나, 체험이벤트,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1월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선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및 세계우수광고제 수상작 시사회’이 열린다. 국내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강연, 광고회사 취업설명회가 마련됐다. 11월 2일에는 공익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행사 기간 중 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세계 공익광고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국제공익광고관’에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남아공, 칠레, 한국 등 9개국 주요 공익광고 작품이 전시되며,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 전시관’에는 칸느, 클리오, 뉴욕페스티발, 런던광고제 등 세계 유명 광고제 수상작품이 전시ㆍ상영된다. 또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에는 2012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 29편이 전시된다.

한편 ‘공익광고제 지역특별전’이 대구 계명대학교와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11월1일~7일 일주일간 진행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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