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33사이즈의 몸매와는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발을 가진 여배우가 포착됐다.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미녀 김태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알고 보니 왕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김태희가 모 TV 광고를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것으로, 김태희는 사진 안에서 침대에 엎드린 채 휴대폰을 만니작 거리고 있다.
여기서 누리꾼들이 예리한 시선에 포착된 것이 바로 김태희의 발. 김태희는 엎드려 맨발로 다리를 든 모습이었는데, 김태희의 체구와는 어울리지 않게 큰 발이 목격됐다.
누리꾼들은 이에 “김태희와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발이네”, “저 발은 아무리 봐도 250mm는 돼보이는데?”, “김태희 발 230mm 아니었나?”, “발만 클로즈업한 것 같은 효과다”, “김태희도 단점이 있어야지”라면서 놀라워했다.
한편 김태희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장희빈으로 발탁돼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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