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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탐나는 패딩, “칼바람도 무섭지 않아”
[헤럴드생생뉴스] 올 겨울 혹독한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독특한 디자인의 패딩점퍼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약간 탐나는 패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패딩점퍼의 지퍼를 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지퍼가 목 부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얼굴을 거쳐 머리 끝까지 올라간다. 바람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 게다가 탈부착이 가능한 고글까지 달려 있어 완전 무장 상태로도 활동이 가능하다.

이 독특한 점퍼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약간 탐나는 패딩인데?”, “이런 점퍼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실용적이긴 한데 솔직히 좀 파리나 잠자리 같다”, “올 겨울 춥다는데 한 벌 갖고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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