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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시대 재테크> 자산 40%까지 배당수익 높은 종목에 투자
대신증권 ‘대신퇴직연금40배당주(채권혼합)펀드’
대신증권은 최근 투자자가 증시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고 있고,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4분기를 맞아 ‘대신퇴직연금40배당주[채권혼합]펀드’를 추천했다.

‘대신퇴직연금40배당주[채권혼합]펀드’는 펀드자산의 40% 이하에서 배당수익이 높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안정적인 채권이자 및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펀드다. 배당 성향이 높은 주식은 일반적으로 실적이 양호하고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해 약세장에서도 수익률이 양호하다.

‘대신퇴직연금40배당주[채권혼합]펀드’의 종목은 주로 배당지수에 편입돼 있다. 배당지수는 일정한 수준 이상의 대표성과 유동성을 만족하는 종목 가운데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등 배당지표가 우수한 5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펀드는 직전 회계연도 결산배당금 기준 배당수익률이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평균배당수익률 이상인 주식이거나 과거 3년 동안 2회 이상의 배당실적이 있는 주식에 50% 이상을 투자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높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종목, 이익 모멘텀을 보유하고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도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총보수는 0.80%이고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되며, 운용사는 대신자산운용이다. 

<오연주 기자>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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