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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트레이스, 구미 사업소 개소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 전문기업인 트레이스는 터치스크린모듈의 고객 대응과 납기 품질 강화를 위해 구미 사업소를 개소해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구미 사업소는 트레이스의 경기도 안산 본사와는 달리 현지 직원들을 관리직과 품질 요원으로 채용해 고객사 품질과 납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사업소를 통해 터치스크린 모듈 양산에서의 품질 후 관리가 더욱 세밀해져 양산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트레이스 측은 설명했다.

최근 대만 터치스크린모듈 업체에서도 조성되는 중대형 사이즈의 터치스크린모듈 공급 과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사이즈 터치스크린모듈의 자동화 양산에만 집중해 온 트레이스는 “최근 추가 설비 발주와 클린룸 증설 공사 등으로 올해 연말의 물량 폭주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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