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헤럴드경제 보험대상’에서 삼성화재가 보험대상 금융위원장상을, 신한생명이 보험대상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헤럴드경제 보험대상은 사전 심사를 거쳐 선별된 21개사의 보험 관련 공적 내용을 중심으로 보험당국과 학계, 업계의 보험 전문가로 구성된 7인 심사위원(위원장 김두철 상명대 교수)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다.

▶금융위원장상: 삼성화재(올바른 교통문화 전파)

▶금융감독원장상: 신한생명(고객가치경영)

▶사회공헌혁신상: 현대해상(도로침수 인지 및 안내 시스템 운영), 교보생명(다윈 서비스), 푸르덴셜생명(나눔활동으로 가족사랑)

▶고객서비스혁신상: 동부화재(소비자중심경영), 삼성생명(고객사랑 지급서비스)

▶상품개발혁신상: 한화생명(행복&리치 100세 연금보험), LIG손해보험(LIG100세 LTC간병보험), KDB생명(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 AXA손해보험(마일리지자동차보험), 메리츠화재(케어프리보험 M-Basket 1209), BNP파리바카디프생명(무해약공제보험), NH농협생명(유배당연금보험)

▶마케팅혁신상: 미래에셋생명(은퇴설계센터)

▶설계사상: 동양생명 김명숙 FC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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