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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미술 “기술 아닌 교감 나눠야…”

아이지미술, 미술 전공 살린 소자본 창업 도전으로 각광


감성과 문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은 빼놓을 수 없는 창의력 교육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아동기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전보다 복잡한 것들을 수행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는데, 이때 미술 교육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자극해 표현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아동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으로 지도교사가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방문미술교육’도 인기다. 그 가운데서도 방문미술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아이지미술’은 기존의 학원들이 테크닉 교육에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감성 자극에 초점을 맞춘 14단계 세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지미술’은 ㈜한국방송영재교육원의 우수한 컨텐츠와 운영 노하우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초보 교육자에게도 인기다. 학원 임대비용과 차량 운행비용, 안전설비 비용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을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주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교육심리 검사 ‘다슬아이’ 14종과 14단계 맞춤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회원들에게는 고급포토북(연1회)으로 제작된 작품과 교육사업가로서 필요한 각종 교육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더불어 창업자금(300~2200만원)에 따른 개인별 맞춤 창업이 가능하며, 우수가맹점 영업지원금으로 초보 가맹점주를 돕는다.


㈜한국방송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아이지미술’은 미술 전공을 살려 창업하고 싶지만 자금이 걱정되는 주부나 초보 교육자에게 효율적인 도전의 장”이라며, “아동미술 방문교육을 통해 수익과 보람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미술교육 프로그램 ‘아이지미술’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jiclub.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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