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HSBC, 최고 위안화 금융기관 선정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HSBC은행은 ‘아시아 리스크(Asia Risk)’로부터 ‘2012년 최고 위안화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 리스크는 금융 리스크 관리와 파생 상품 관련 뉴스 및 분석 기사를 제공하는 홍콩 소재 금융전문지이다.

아시아 리스크는 HSBC은행이 역내ㆍ역외 위안화 시장 개발 및 역외 위안화 상품 개발에 앞장서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HSBC은행이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역외 위안화 시장에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주목을 받았다.

매튜 디킨 HSBC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HSBC은행의 위안화 서비스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성과 리더십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HSBC은행은 고객들이 위안화 시장이 제공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airins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