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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컬렉션 인 오키나와’ 신개념 패션 콘서트 1일 SBS 통해 방송
1일 SBS 오후 5시50분부터 90분간 방송 예정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초대형 패션콘서트 ‘K팝컬렉션 인 오키나와’가 오는 1일 오후 5시50분부터 90분간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K팝컬렉션 인 오키나와’는 K-POP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결합된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콘서트(FACON)으로 패션 뷰티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소호 브랜드(레드오핀, 토모나리, 설탕공장, 큐니걸스, 톰앤래빗)와 슈퍼모델 브랜드 슈앤, 그리고 SBS 슈퍼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애프터스쿨, 틴탑, 티아라, 레드애플, 시크릿, 초신성, ZEA, 아이유, 엠블랙, 씨스타, 보이프렌드, 이승기, 2NE1, 카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K-POP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을 뿐 아니라 직접 런웨이에 서며, 일본팬들을 압도할 한류 패션쇼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한류스타 이승기, 박신혜가 MC로 나서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2009년 SBS 가요대전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절묘한 진행은 물론, 무대에서 수줍은 커플 연기를 펼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K-POP컬렉션 in 오키나와’ 방송 소식을 기다렸던 팬들은 “일본 공연이라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방송을 한다니 기대된다”, “아이돌 스타들의 공연과 런웨이 모습을 빨리 만나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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